기다리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하 젤다 야숨) OST가 도착했습니다.
지난주에 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늘 물건이 왔습니다.
노트가 들어있는 아마존 초회한정판을 살까 했으나 굳이 노트 하나 때문에 4만원이라는 돈을 더 주고 사고 싶진 않아서
그냥 초회한정판을 구매했습니다.
굳이 초회한정판을 구매한 이유는 구성품중에 한가지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 리뷰를 볼 때는 박스가 커보였는데 실제 사이즈는 a4 용지 반정도 되는 사이즈 입니다.
후면에는 각 디스크(5장)의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겉의 비닐은 실링이 아닌 빵봉지 같은걸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을 벗기니 시커스톤이 더욱 노려보고 있습니다. ㅋ
케이스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ㅋ 자켓의 내부는 지도의 일부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올딘지방과 고론족이 살고 있는 데스마운틴도 보입니다.)
왼쪽부터 이퀄라이저, 이전/볼륨 -, 플레이/포즈, 다음/볼륨 +,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 있는 케이블은 충전 케이블입니다.
안을 살펴보면 각 CD에 대한 제목들과 캐릭터 이미지가 들어있습니다.
마지막 스텝들 이름과 참여곡이 표시되어 있고
기분 우울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에 이 물건을 받으니 기분은 좋지만 구성을 보니 3번 디스크에 기스가 살짝 있습니다. ㅠㅠ
듣는데는 지장은 없는데 새제품에 기스가 있으니 약간 기분이 좀 그렇네요...
당분간은 젤다 음악만 들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포장해놓고 안뜯거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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