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하 젤다 야숨) OST가 도착했습니다.


지난주에 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늘 물건이 왔습니다.

노트가 들어있는 아마존 초회한정판을 살까 했으나 굳이 노트 하나 때문에 4만원이라는 돈을 더 주고 사고 싶진 않아서


그냥 초회한정판을 구매했습니다.


굳이 초회한정판을 구매한 이유는 구성품중에 한가지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쁜 마음에 박스를 개봉해서 제품을 꺼냈습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 리뷰를 볼 때는 박스가 커보였는데 실제 사이즈는 a4 용지 반정도 되는 사이즈 입니다.

(게임 타이틀 보다 약간 큰 정도)




제품 정면 사진입니다. 큼지막한 시커족의 로고가 노려보고 있습니다. ㅋ





후면도 안찍으면 서운하겠죠

후면에는 각 디스크(5장)의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측면에는 타이틀명과 시커 로고가 자리하고 있고 반대쪽엔 구성품이 보입니다.

                   





바닥면에는 가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5장 제품에 정가가 7,000엔에 세금이 별도라는;;;





이제 겉의 비닐을 제거 해보겠습니다.

겉의 비닐은 실링이 아닌 빵봉지 같은걸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을 벗기니 시커스톤이 더욱 노려보고 있습니다. ㅋ





반대쪽은 젤다 야숨 OST 라고 적혀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왼쪽 위부터 클리어파일, 겉 케이스, 플레이버튼, CD 5장, 속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CD의 구성을 보겠습니다.


CD 2번과, CD 4번은 2중 구조로 되어 숨어(?) 있습니다.

케이스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ㅋ 자켓의 내부는 지도의 일부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올딘지방과 고론족이 살고 있는 데스마운틴도 보입니다.)






뒷면은 하일리아의 전경이 보이네요 +_+





다음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만든 장본인 플레이버튼입니다.

 젤다의 전설 필드 뮤직컬렉션입니다.






개봉하면 구성이 단촐합니다.
(레트로 감성 도트 링크!! +_+)





크기는 500원 짜리 약 2배 만한 이 제품은





다들 아시다시피 플레이버튼이라는 MP3 플레이어 입니다.

왼쪽부터 이퀄라이저, 이전/볼륨 -, 플레이/포즈, 다음/볼륨 +,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 있는 케이블은 충전 케이블입니다.

(충전시에 플레이버튼에 먼저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서 USB에 연결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플레이버튼에 내장되어 있는 음악의 제목입니다.







이제 속지 자켓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표지는 카시와의 아코디언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ㅋㅋ 사소한 것까지.. ㅋ





안을 살펴보면 각 CD에 대한 제목들과 캐릭터 이미지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제작 스탭들과 후기들이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악보가 하나 들어있는데 미파의 테마 악보 입니다. (아무래도 미파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스텝들 이름과 참여곡이 표시되어 있고




마스터 소드로 자켓이 끝납니다. ㅋ





클리어 파일은 앞 뒤로 다른 그림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 맘에 든다.. 이래서 또 아트북을 질럿...)







마지막으로 박스샷과 제가 가지고 있는 마스터소드 열쇠고리를 같이 찍어봤습니다. ㅋ




기분 우울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에 이 물건을 받으니 기분은 좋지만 구성을 보니 3번 디스크에 기스가 살짝 있습니다. ㅠㅠ


듣는데는 지장은 없는데 새제품에 기스가 있으니 약간 기분이 좀 그렇네요...


당분간은 젤다 음악만 들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포장해놓고 안뜯거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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