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의 피씨엔진판 게임입니다.

한글 번역과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원작 감성을 그대로 살린 데다 스토리도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따라가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스테이지가 6개밖에 되지 않아 스토리가 대폭 넘어가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기엔 충분하지만, 애니판과 성우가 다른 점과 스테이지가 적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 작품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어릴 때의 추억으로 되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S9OG7i_WTng

 

휴라이즈의 올인원 스피커 HR-TS100 제품을 리뷰한 인연으로 휴라이즈에 놀러 갔다가

신제품이 나와서 덥석 집어왔습니다.

 

휴라이즈 HR-TS100 올인원 스피커 리뷰 ↓↓↓

 

 

 

솔직히 디자인 보고 리뷰 하겠다고 집어 왔다고 하는 게 더 맞겠네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휴라이즈 HR-miniTurn 블루투스 스피커 '미니턴'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니 턴 제품은 턴테이블을 축소한 듯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그럼 긴 말 않고 박스를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포장 박스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의 박스에 로고만 코팅된 듯 처리되어 있어 박스가 좀 있어 보입니다.

 

두근두근... 제품을 개봉할 때마다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택배 박스 개봉할 때와 제품 박스 개봉할 때는 왜 이렇게 설레는지... ㅋ)

 

박스를 개봉하니 상단에 휴라이즈 로고가 보이네요.

LP 모형과 매뉴얼이 들어있는 포장입니다.

 

매뉴얼 포장(?)을 한 번 뜯어보겠습니다. (이걸 뭐라고 불러야...;;;)

 

생각보다 얇네요...ㅋ

생각해 보니까 두꺼울 이유가 없네요 ㅋㅋ

 

구성은 생각보다 단출합니다.

좌측에 모형 LP 1개와 우측에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매뉴얼 포장(?) 밑으로 베일이 아닌 비닐에 쌓인 제품이 드러납니다.

 

제품을 꺼냈습니다. 두둥! 실제 턴테이블과 같은 디자인이네요.

(실제 LP는 재생이 안된다는 게 함정)

LP를 놓는 테이블도 실제 턴테이블의 테이블 매트 같은 느낌입니다.

 

 

우선 제품의 구성을 보고 디테일하게 제품을 뜯어보겠습니다.

 

짜잔! 제품의 구성입니다.

 

본체와 모형 LP, 매뉴얼, AUX를 연결할 수 있는 스테레오 케이블, 충전용 TYPE-C 케이블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그리고 포장박스)

 

 

구성은 심플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충전기가 없는 게 좀 아쉬울 수 있지만 요즘 멀티 충전기나 스마트폰 충전기로 다 충전하고

야외에서는 보조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니 굳이 충전기가 포함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단순히 LP 모형이 붙어있는 것이 아닌

별도로 들어있는

 

이렇게 LP와 똑닮은 LP SHAPE을 제품 상단에 끼워 LP를 듣는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의 기능입니다.

각 버튼 및 스위치가 직관적이어서 기능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블루투스는 버전이 5.0이며, 오토 페어링으로 별도의 페어링 모드 없이 블루투스 검색만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TF(Micro SD) 슬롯에 메모리를 꽂고 전원을 키면 자동으로 재생이 되고,

AUX단자는 외부입력 단자로 3.5 스테레오 케이블로 외부기기와의 제품 연결이 가능합니다.

 

M/▶II(재생 / 모드 선택) 버튼은 1~2초 누르고 있으면 모드가 변경되며

Micro SD, 블루투스, AUX 세 가지 모드로 변경됩니다.

 

I◀◀(이전 곡) 버튼과 ▶▶I(다음 곡) 버튼은 한 번 누르면 이전 곡과 다음 곡으로 넘어가지만

누르고 있으면 곡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LP 테이블은

단순히 디자인으로 모양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테이블에 LP SHAPE을 얹어 놓으면

LP 모형도같이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보이시죠? ^^ 턴테이블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깨알 디테일로 LP의 회전 속도도 실제 회전속도에 맞췄다고 하네요.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표현하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 전원을 켜도 음악이 재생되지 않으면 LP가 회전하지 않습니다.

음악 재생 시에만 회전됩니다. (디테일 보소)

단, AUX 모드에서는 음악이 재생되어도 LP가 회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계속 연결되어 신호를 받기 때문에 음원의 영역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의 전원 스위치는 약간 독특한데요.

 

버튼식이 아니라 레버 형식입니다.

실제 턴테이블에 LP 재생하는 것처럼 LP 바늘이 전원이고 LP를 재생하듯이 LP 쪽으로 옮기면 전원이 들어갑니다.

 

레트로 감성을 한 스푼이 아닌 두 스푼을 얹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피커 유닛은 아래쪽을 향하게 위치해 있어 바닥면을 이용해 넓게 퍼지면서 가볍지 않고

무게감 있는 소리를 출력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치고 상당히 출력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바닥면은 미끄러지지 않게 미끄럼 방지 패드가 4군데 부착되어 있어, 안정적인 사운드를 출력합니다.

 

 

 

 

휴라이즈社의 신모델 HR-miniTurn 제품을 언박싱 & 리뷰를 해봤는데

레트로 감성을 듬뿍 담은 제품입니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레트로가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반납 안 하고 하나 달라고 해야겠네요.

 

 

 

 

PS. 최근에 판촉 및 인쇄용을 위한 화이트 LP도 구비되어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출처 : 휴라이즈

 

 

지난번엔 제품의 외관을 둘러보았고, 이번엔 제품의 기능을 둘러보도록 할게요

 

각 부분의 명칭과 기능

 

먼저 녹화 모드입니다.

SUPERCAST T7의 녹화 모드는 2가지로 PC 녹화 모드와 SD CARD 녹화 모드가 있습니다.

 

 

PC로 스위치를 두면 PC 녹화 모드, CARD로 설정하면 SD CARD 녹화 모드입니다.

 

 

 

- PC 녹화 모드 -

 

연결은 간단합니다.

 

 

위 사진에서 표시한 것처럼 제품 후면에 있는 HDMI 단자 중에 In 단자에 외부 장치(콘솔 게임기 등)를 연결하고

 

 

PC와는 위 표시된 USB Type-C 단자 케이블을 PC와 USB로 연결해주는 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면 새 하드웨어를 발견했다고 뜨고 장치가 잡히면 캡쳐 프로그램 설치하면 됩니다.)

스카이디지탈 SUPERCAST T7은 PNP 방식으로 범용 호환 드라이버를 사용해 별도의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으며

장치 연결 시에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올라와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영상의 입력 및 출력은 1080P 60fps이며, 파일 형식은 MP4입니다.)

HDMI 입력 최대 해상도는 3840 X 2160 / 60fps (4K) 입니다.

 

 

 

- SD CARD 녹화 모드 -

 

SD 카드 녹화는 SD 메모리카드에 간단히, 신속하게 녹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SD CARD 슬롯에 SD 메모리 카드를 꽂고

 

 

상단의 녹화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됩니다.

(한 번 누르면 녹화 시작 다시 한번 누르면 녹화 정지입니다.)

 

PC와의 연결 없이도 녹화가 가능하여 PC에 이상이 있거나 번거롭거나 PC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기능입니다.

 

 

상단의 버튼은 동영상 녹화 버튼이고, 위 사진의 표시된 버튼은 스냅샷(스샷 사진) 버튼입니다.

(찰나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때, 혹은 특정 화면을 캡쳐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겠죠? ^^)

SD CARD 저장 시 MOV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 iOS(아이폰, 아이패드) 녹화 모드 -

 

일반적으로 애플의 모바일 기기(아이폰, 아이패드)는 고대역 디지털 콘텐츠 보호(HDCP)가 걸려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화면 공유 및 영상의 캡쳐가 불가능합니다. 이럴 때 HDCP를 스플리터 등을 이용하여 우회시켜야 하는데 SUPERCAST T7은 그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어 별도의 스플리터 없이도 캡쳐가 가능합니다.

 

 

iOS REC의 스위치를 ON으로 설정하는 것만으로 스플리터 없이도 애플 기기의 HDCP를 우회하여 영상을 녹화 및 캡쳐가 가능합니다.

 

 

 

- 펌웨어 업데이트 -

 

SUPERCAST T7은 앞으로 나올 기기들과의 호환 및 지원, 혹은 버그 수정 및 성능 개선 등을 할 수 있도록 펌웨어를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F1 버튼을 클립이나 뾰족한 것으로 눌러 펌웨어 업데이트 모드로 전환시켜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 유용한 기능 -

 

◎ 헤드셋 단자 지원.

 

SUPERCAST T7은 헤드셋 단자를 지원하여 SD CARD 녹화 모드와 패스스루 시에 헤드셋을 연결하여 설명 더빙 및 녹음이 가능하고, 인 게임 시 파티 챗이 가능합니다.

 

 

◎ 오디오 입력 지원.

 

 

SUPERCAST T7은 오디오 입력단자를 지원하여 외부 사운드 및 듀얼쇼크 등의 컨트롤러의 마이크 단자와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패스스루 기능입니다.

 

※ Pass Through(패스스루)란 사전적인 의미로 '거쳐가다, 통과하다'라는 뜻으로 원기기의 영상 등의 소스를 손실 없이 온전하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개인 방송 플랫폼에 자체적으로 송출할 수 없는 기기들, 혹은 자체 송출 시 해상도 제한 등의 이유로 방송 진행이 어려울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최대 3840 X 2160 / 60fps의 4K 해상도를 직접 송출할 수 있습니다.

패스스루 시에는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패스스루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SD 카드나 PC에 저장할 필요가 없으며,

스트리밍 위주로 방송을 하는 분들에겐 안성맞춤인 기능입니다.

 

 

이상으로 SUPERCAST T7의 기능을 알아봤습니다.

다음엔 제공되는 캡쳐 프로그램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리뷰는 스카이디지탈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기존과 차별화한 제품이 등장했다.

스카이디지탈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캡처 보드 SUPERCAST T7

 

현재는 다양한 캡처 보드들이 다양한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스카이디지탈이다.

스카이디지탈은 기존에도 여러 모델의 캡처 보드가 있고 내장형, 외장형 고루 갖춰져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존까지는 4K를 지원하는 캡처 보드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SUPERCAST T7은 4K를 지원하는 외장형 캡처 보드로

기존에 스카이디지탈에 비어있던 4K 공간을 채워주게 되었다.

좀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늦게라도 구색이 갖춰줘서 다행이다.

 

 

 

드디어 스카이디지탈에서 4K를 지원하는 캡처 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제품들은 전부 1080P FullHD만 지원하는 제품으로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그 아쉬움을

말끔히까지는 아니나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SUPERCAST T7 4K HDMI 외장형 캡처 보드

 

이 제품의 기능을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영상 입력 : HDMI (1080P(60fps), 4K Pass Through(60fps))

영상 출력 : HDMI (1080P(60fps), 4K Pass Through(60fps))

PIP 지원

실시간 편집

SD카드 모드 녹화 지원

iOS 녹화 기능

펌웨어 업데이트

Screen Recorder (PC 화면 녹화)

크기 : 130 X 83 X 26(mm), 148g

 

 

위 요약 스펙만 봐도 기존의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크게 변화된 점은 제품의 포장과 전용 소프트웨어인데 소프트웨어의 경우

나중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외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품의 박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박스의 정면 모습입니다. 배경 없이 제품 사진만 있어 제품의 모습과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박스의 튼튼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박스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제품 사진과 로고로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스 후면은 제품의 스펙과 주요 기능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흐물거리던 U6T 박스와 달리 딱딱하고 빳빳한 박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튼튼하게 보호해 줄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양쪽으로 봉인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은 언제나 두근거리네요

 

 

충격을 한 번 더 방지하기 위해 완충제가 들어있습니다.

 

 

제품 밑으로 나머지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박스 개봉 시에 박스가 뻑뻑해 힘이 엄청 들어갑니다.

뚜껑만 잡았을 때 스르륵하고 빠질 일은 없겠네요 ㅋ

 

 

 

제품의 구성입니다.

 

 

제품의 구성은 SUPERCAST T7 본체, 매뉴얼, 프로그램 CD, 전원공급 TYPE-C 케이블, HDMI 케이블, 듀얼쇼크 등의 컨트롤러에 연결할 수 있는 4극 스테레오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출하고 어떻게 보면 내용이 알차네요 필요한 건 다 들어있습니다.

 

 

 

다음으로 제품의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전 제품에 비해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외관도 블랙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녹화 버튼도 튀지 않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측면의 스냅샷 버튼은 굳이 저렇게 돌출형으로 만들었어야 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PC에 연결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녹화할 수 있는 PC와 SD CARD 녹화 선택 스위치와 아이폰, 아이패드를 녹화할 수 있는 iOS 녹화 기능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상단의 다이렉트 녹화 버튼을 시작으로 HDMI 입력과 출력이 다른 단자와의 연결을 방해하지 않게

후면에 배치되어 있으며

 

 

스냅샷 촬영 버튼 및 자주 착탈을 하게 되는 헤드폰과 컨트롤러 연결단자가

전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제품 바닥면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러짐 방지 패드가 각 모서리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SUPERCAST T7 제품은 T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같은 시리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기존의 SUPERCAST T6 제품과

디자인과 색상이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시리즈인 U 시리즈와는 디자인에 차별을 두어 각 시리즈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느낌과 투박하지 않고 모던한 느낌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품의 외관을 살펴보았고 다음 편에서 기능 및 스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업어올려면 한정판으로 ㅋ

플레이 및 공략 영상을 올릴 예정인 드래곤퀘스트 빌더즈2를 업어왔다.

하아... 근데 이거 언제 올리지...

 

고전 명작 세가 새턴의 액션 RPG 마법기사 레이어스를 한글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한글 번역과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원작 감성을 그대로 살린 데다 애니메이션 부분은 TV판 애니와 별개로 게임용으로 따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그래봐야 영상은 초 단위에 불과하지만) 프레임과 조작도 효과가 우수한 게임입니다.

 

 

 

 

대사가 많아도 너무 많아 제작도 길어지고 그냥 한 편의 대사량이 애니 한 편의 대사량과 맞먹을 정도네요.

 

 

 

추억의 고전 PC엔진판 드래곤볼Z의 오프닝 번역 영상입니다.
영상을 원작 애니의 오프닝과 흡사하게 만들려는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추억의 고전 명작 PC엔진판 아루남의 이빨의 오프닝 번역 영상입니다.

요즘 같은 경우는 한글화 타이틀도 많이 나오고 트레일러도 자막이 달린 영상도 많지만
약간 과장한다면 어찌 보면 한글화 타이틀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한글화 타이틀이 전무하던 시절의 명작들은 지금까지도 한글 패치가 되지 않은 것들이 태반입니다.

물론  한글화 작업이 어려운 구조거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또는 알려지지 않아서 한글화가 되지 못한것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적 재미있게 즐겼거나 내용도 모른 상태에서 비주얼 신만 보고 우와~ 하던 게임, 공략본을 보고
하면서 재미있다고 느끼고 공략본이 없으면 플레이를 엄두도 못 내던 시절의 게임들의 오프닝과 플레이 영상들을
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올릴 영상은 PC엔진의 명작 아루남의 이빨 - 수족십이신도 전설의 오프닝 영상입니다.

어릴 때 패미컴을 가지고 즐기던 시절에 이 게임의 오프닝을 보고 받은 충격이란... 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