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건담베이스를 우연히 들렀다가 꽂혀 바로 질렀습니다.


가격이라도 비싸면 안사야지 했는데 22,000원 이라는 가격에 부담도 없고 고민도 없이 질러버렸습니다.


World Collectable Figure 타이틀을 단 시리즈로 첫번째 제품입니다.






제품의 박스 사진부터 귀염귀염해 구매욕을 일으켰습니다.





박스를 개봉합니다.



뭔가 꽉 찬 느낌이 듭니다. 이 가격에 이 구성...






구성품을 다 꺼내봤습니다.

알찬 구성에 돛의 기둥은 부러지거나 휘어질까봐인지 분리가 되어 조립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으흐흐 마음에 드네요...


...


...


아... 그런데...






뭐가 달그닥 거리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써니호의 앞발 닻이 하나가 떨어져 있습니다.






왼쪽이 떨어진 부분입니다. 접착제로 붙인 곳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그래 저정도는 붙이면 되지 머 이정도로 불량이라고...


아.. 그런데...





해적기에 본드 자국하며...;;




조타석 조타현 좌측에 도료도 묻어 있습니다.;;


이 정도는 그래 이정도는 참을 수 있어 !!


다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써니호의 머리를 끼우고...





돛을 달 기둥도 꽂아 줍니다. 기둥이 빙빙 돌지 않게 원형이아닌 단면을 깎아 돌거나 방향을 잘못 맞추지 않게 해주는 배려가 보입니다.


이제 기둥도 박고, 돛도 조립을 해주... 아...





해적기 위에 또 도료가 묻어 있습니다. -> 도료인줄 알았는데 긁힌 자국입니다. ㅠㅠ


결정적으로 우측 돛이 부러져 있습니다.;;; ㅜㅜ



아... 구매대행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산것도 아니고 정식 매장가서 산 제품인데;;;

뽑기 운이 없나 봅니다. ㅠㅠ






...





받침대를 끼우고 이제 마지막으로 루피를 조립해줍니다.



루피는 흠집이나 도료등 티가 없고 표정과 얼굴도 잘뽑았습니다. 그나마 다행 ㅋ


이 정도면 별로 신경도 안쓸거 같고 용산 다시 가기 귀찮고 교환 안받고 그냥 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ㅋ(돛 빼고...;;;)


저렴한 가격대에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괜찮네요 나름 좋은 가성비!!





크기는 4~5만원대의 프라모델 사우전드 써니호 신세계 버전의 2/3 정도 됩니다. 꽤 큽니다.


가격대나 크기, 퀄리티로 봤을때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기다리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하 젤다 야숨) OST가 도착했습니다.


지난주에 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늘 물건이 왔습니다.

노트가 들어있는 아마존 초회한정판을 살까 했으나 굳이 노트 하나 때문에 4만원이라는 돈을 더 주고 사고 싶진 않아서


그냥 초회한정판을 구매했습니다.


굳이 초회한정판을 구매한 이유는 구성품중에 한가지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쁜 마음에 박스를 개봉해서 제품을 꺼냈습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 리뷰를 볼 때는 박스가 커보였는데 실제 사이즈는 a4 용지 반정도 되는 사이즈 입니다.

(게임 타이틀 보다 약간 큰 정도)




제품 정면 사진입니다. 큼지막한 시커족의 로고가 노려보고 있습니다. ㅋ





후면도 안찍으면 서운하겠죠

후면에는 각 디스크(5장)의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측면에는 타이틀명과 시커 로고가 자리하고 있고 반대쪽엔 구성품이 보입니다.

                   





바닥면에는 가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5장 제품에 정가가 7,000엔에 세금이 별도라는;;;





이제 겉의 비닐을 제거 해보겠습니다.

겉의 비닐은 실링이 아닌 빵봉지 같은걸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을 벗기니 시커스톤이 더욱 노려보고 있습니다. ㅋ





반대쪽은 젤다 야숨 OST 라고 적혀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왼쪽 위부터 클리어파일, 겉 케이스, 플레이버튼, CD 5장, 속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CD의 구성을 보겠습니다.


CD 2번과, CD 4번은 2중 구조로 되어 숨어(?) 있습니다.

케이스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ㅋ 자켓의 내부는 지도의 일부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올딘지방과 고론족이 살고 있는 데스마운틴도 보입니다.)






뒷면은 하일리아의 전경이 보이네요 +_+





다음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만든 장본인 플레이버튼입니다.

 젤다의 전설 필드 뮤직컬렉션입니다.






개봉하면 구성이 단촐합니다.
(레트로 감성 도트 링크!! +_+)





크기는 500원 짜리 약 2배 만한 이 제품은





다들 아시다시피 플레이버튼이라는 MP3 플레이어 입니다.

왼쪽부터 이퀄라이저, 이전/볼륨 -, 플레이/포즈, 다음/볼륨 +,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 있는 케이블은 충전 케이블입니다.

(충전시에 플레이버튼에 먼저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서 USB에 연결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플레이버튼에 내장되어 있는 음악의 제목입니다.







이제 속지 자켓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표지는 카시와의 아코디언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ㅋㅋ 사소한 것까지.. ㅋ





안을 살펴보면 각 CD에 대한 제목들과 캐릭터 이미지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제작 스탭들과 후기들이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악보가 하나 들어있는데 미파의 테마 악보 입니다. (아무래도 미파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스텝들 이름과 참여곡이 표시되어 있고




마스터 소드로 자켓이 끝납니다. ㅋ





클리어 파일은 앞 뒤로 다른 그림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 맘에 든다.. 이래서 또 아트북을 질럿...)







마지막으로 박스샷과 제가 가지고 있는 마스터소드 열쇠고리를 같이 찍어봤습니다. ㅋ




기분 우울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에 이 물건을 받으니 기분은 좋지만 구성을 보니 3번 디스크에 기스가 살짝 있습니다. ㅠㅠ


듣는데는 지장은 없는데 새제품에 기스가 있으니 약간 기분이 좀 그렇네요...


당분간은 젤다 음악만 들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포장해놓고 안뜯거나 ㅋ)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아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마스터 웍스라는 타이틀의 아트북입니다.

얼마전까지 품귀현상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아트북은 공략도 포함되어 있고 한데 다른 아트북에 비해 분량도 많고 공식 설정 자료집이라 또 혹! 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겉 표지 입니다. 겉은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어 내부는 전체가 휘어지거나 변형되지 않고 평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원화와 설정 및 일러스트가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엄청 행복~ >_<)




챕터 단위는 젤다 야숨의 게임 로딩화면과 같은 스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디어~ >_<)




장신구나 무기, 복장도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젤다의 전설 PD인 아오누마 에이지의 사진과 인터뷰와 사인이 담겨 있습니다.
(타이틀이 멋지네요 "다음 젤다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제품의 표지로 마무리 입니다.~


The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 Master Works

Art Book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제품은 닌텐도 스위치의 카트리지 전용 케이스인

카드 포켓 미니 입니다.


카트리지 하나만 넣을 수 있게 되어 있고 표지는 일반 타이틀 자켓과 같은 사진으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정품 게임 패키지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품을 한 번 보겠습니다.





제가 산 건 종류별로 사서 5개 입니다. (지금은 추가적으로 더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마리오카트8 디럭스를 보겠습니다.
제품 카드 포켓 미니 케이스만 확대해보면 일반 케이스와 똑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내부는 다른거 없이 카트리지만 1개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뒷면인데 인쇄품질이 좋아 확대해보면 작은 글씨도 다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번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사진입니다.





실제 카트리지와 한 번 비교해보겠습니다.







크기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케이스만 진열하고 자주 플레이 하는 혹은 카트리지만 따로 보관하고 싶을 때 용이할 것 같습니다.





제품의 소개 내용은 카트리지 손상없이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휴대하게끔 만든케이스 입니다만

작고 깜찍해서 이 것 나름대로 액새서리 뿐만 아니라 장식용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휴대하기도 편하고


다만 저 고리가 끊어져서 없어졌을 때 안에 카트리지가 들어있다면... ㅠㅠ 눈물 나겠네요.. ㅠㅠ


저는 저기 5가지 게임이 다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정품 케이스 처럼 표지를 갈아 끼우는 방식일까 해서 5가지를 다 샀으나 갈아끼우는 방식이 아닌 그냥 스티커로 되어 있었습니다. ㅠㅠ; (붙일 수 있는 라벨지를 사야겠네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타이틀의 케이스만 사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카카오 x 반다이 콜라보 카카오 프라모델을 구매하여 물건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없어 자세한 개봉기는 나중에 올리고 우선 간단히 둘러보겠습니다.




제품의 박스는 디자인이 깜찍하고 크기는 SD건담 사이즈 정도 됩니다.




제품 측면에는 제조사 반다이와 일본 생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단촐하게 런너 3개와 작은 메뉴얼 한장 그리고 QR코드가 인쇄된 설문지 한장이 전부입니다.





각 박스의 옆면에는 제품의 사진과 가동 가능부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 개봉기를 마치고 조립하면서 자세한 개봉기는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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