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OTT를 구매해 처음에 연결하여 나오는 초반 업그레이드에서 WIFI로 잡아도 진행이 안되고 유선으로 연결해도 

진행이 안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이 글을 올립니다.


딜라이브를 처음 구입하여 TV와 연결하고 리모콘 설정에 언어 선택까지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업그레이드 화면이 나타납니다.

다만 간혹 아주 간~혹 업그레이드에서 넘어가지 않는 현상이 나타는데요. 이 증상은 아마도 안드로이드의 버그인 것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및 설치를 눌렀을 때 게이지만 지나가고 진행이 안되는 현상과 같은 것 같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면 아래 사진처럼 업데이트를 할 수 없다고 나오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딜라이브가 연결되어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로 본체를 뒤집어 줍니다.


제품을 뒤집으면 아래 사진 처럼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이 구멍은 리셋버튼 입니다.







이 버튼을 샤프나 핀, 이쑤시개 등 뽀족한것으로 눌러보면 딸깍 하고 눌리는 버튼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아래 사진 처럼 이 버튼을 꾹~ 누르고 있습니다. 


1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종료와 다시 시작이 나옵니다. 그럼 종료를 눌러 전원이 꺼지기를 기다립니다.


그럼 이제 다시 리셋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계속 누르고 있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리모콘으로 전원을 켜줍니다.

(이 과정이 귀찮으면 그냥 전원을 뽑은 상태에서 리셋버튼을 누르고 어댑터를 연결하여 전원을 켜도 됩니다.)







HUMAX와 부팅로고가 나옵니다. (물론 리셋버튼은 계속 누르고 계셔야 합니다.) 그러고나서 조금만 기다리면


아래 사진처럼 업데이트 화면이 뜹니다. 그럼 이제 리셋버튼을 떼시면 됩니다.


물론 인터넷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WIFI로 설정하신 상태라면 자동으로 연결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유선으로 연결하는게 더 확실합니다.)






업데이트가 끝나면 나머지 설정창들이 나오고 


딜라이브 플러스의 메인화면이 뜹니다.


그럼 이제 전원을 껐다가 켜도 업데이트를 완료했기 때문에 업데이트 창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존 업데이트를 우회하여 업데이트 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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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리커버리 모드 진입 방법입니다.


리커버리 진입시에도 같은 방법으로 진입합니다.

다만 초기 업데이트 안되는 버그가 있을경우 시스템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화면으로 실행되고

그렇지 않고 정상적인 사용중인 경우 아래와 같은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스카이디지탈 SUPERCAST U6T 2HD HDMI 제품과 어도비 프리미어 CC 2018 과의 문제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동영상 편집을 하던 중 프로그램 창에서 플레이를 하는데 재생이 이상하게 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속도는 100%인데 소리와 화면이 빠르게 나오는 것을 느꼈고, 내보내기를 하면 정상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속도를 늦춰도 이상하고 소리는 끊어지는 것 같이 들리고 그래서 원인을 찾던중, SUPERCAST U6T 2HD와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증상의 원인은 오디오 하드웨어 문제 때문인데요 설정에서 바꾸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우선먼저 "편집 -> 환경설정 -> 일반" 으로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이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오디오 하드웨어" 탭으로 갑니다. 






그럼 기본 입력에 'SUPERCAST U6T-2HD'가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입력 없음' 으로 바꿔 줍니다.





중간에 이런 안내문도 볼 수 있는데 지긋이 ""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러 닫아주고 다시 플레이를 해보면 소리와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캡쳐보드를 구매했다면 당연히 동영상 캡쳐를 하게 될텐데, 아마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동영상 캡쳐가 에러 메시지가 뜨거나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대표적인 증상들로



1. 화면에 <HDCP Error Message>가 나오고 캡쳐가 되지 않는다.

   (녹화 버튼을 눌러도 녹화가 되지 않고 에러메시지가 노출)


2. 컴퓨터 화면 녹화시 <filter LOAD error> : [Scr Audio Capture] 메시지가 나오고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녹화는 되나 사운드가 나오지 않음)



가장 대표적인 위 두가지에 대해서 해결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1 - 화면에 <HDCP Error Message>가 나오고 캡쳐가 되지 않는다.



위 사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보호기능 때문입니다.


HDCP란 영상 기기로부터 디지털 신호를 송수신 하는 경로를 암호화해 콘텐츠의 부정 복사를 방지하는 저작권 보고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동영상 캡쳐를 하려고 하면 HDCP 에러 메시지가 뜨고 녹화가 되지 않는것인데요.

이 증상을 우회해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





◎ 레지스트리의 수정


첫 번째로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서 HDCP 보호를 무력화 해 해결하는 경우입니다.


실행에서 'regedit'를 쳐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들어갑니다.


편집기로 들어가서 찾기로 들어가 'HDCP On' 또는 'HDCP Enable' 이라고 검색해줍니다.

(On과 Enable 두 가지 인 이유는 컴퓨터 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검색을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올텐데




위와 같이 값 데이터를 0 으로 바꿔주고 확인 누른 후 부팅하면 끝납니다.

(위 방법은 PS4 등의 콘솔 외부기기를 연결할 때 보다 게임용 PC를 방송용 PC로 연결할 때를 권장합니다.)





◎ 외부기기에서의 설정 (PS4 / PRO)


두 번째는 만약 PS4 / PRO를 연결하신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PS4의 설정에서 HDCP의 보호를 끄는 방법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PS4의 설정 -> 시스템으로 가면 HDCP 활성화하기에 'V'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해당 체크를 없애면 HDCP 보호가 꺼지기 때문에 녹화가 가능해집니다.

(바로 동영상 캡쳐 버튼을 눌러서 캡쳐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들리는 얘기로 화면의 간헐적 깜빡임이 생긴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아직 그러한 현상이 나타난적 없고, 

YUY2(16bit)와 RGB(32bit)만 잘 맞춰져있다면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 저게 안맞았을 때 깜빡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 스플리터(분배기) 연결


마지막으로 아이폰 & 아이패드 우회를 위한 스플리터(분배기)를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카이디지탈 S122 4K 라는 제품에는 IOS HDCP를 ON/OFF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순히 스플리터만 별도로 구매해 연결하여 ON/OFF 버튼을 누름으로써 우회하는 방법입니다.

HDCP 보호가 걸려있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다이렉트로 연결하지 않고 중간에 분배기를 이용해

한단계 필터링 하면서 우회하는 방법입니다.







우회도 우회지만 만약 PC를 게임용과 방송용을 나눠서 쓸 경우 모니터를 듀얼로 출력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위 세가지 방법으로 HDCP 보호를 우회하여 동영상 캡쳐가 가능해집니다.





2 - 컴퓨터 화면 녹화시 <filter LOAD error> : [Scr Audio Capture] 메시지가 나오고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이 증상은 컴퓨터 화면 동영상 캡쳐시에만 나타나며 외부기기 영상 캡쳐시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 HDMI가 사운드도 전송하기 때문)



컴퓨터 화면 동영상 캡쳐시에 위 사진처럼 메시지가 뜨고 녹화는 되나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위 증상은 U6T 2HD 의 프로그램이 외장 사운드 카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스피커는 BOSE Companion5 입니다. 이 스피커의 특징은 자체적으로 돌비 및 DTS를 지원하는 사운드 칩셋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카이디지탈 프로그램이 사운드를 지원하지 못해 동영상 캡쳐시에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위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은 메인보드에 일체형으로 탑재되어 있는 온보드 사운드를 활성화 해야 합니다.

내장 사운드가 잡혀 있다면 나타나지 않는 증상입니다.


다만 다른 캡쳐 프로그램들이 외장 사운드를 다 지원하는데 스카이디지탈만 지원하지 않는다는게 조금 아이러니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직접 캡쳐한 영상입니다.




기다리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하 젤다 야숨) OST가 도착했습니다.


지난주에 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늘 물건이 왔습니다.

노트가 들어있는 아마존 초회한정판을 살까 했으나 굳이 노트 하나 때문에 4만원이라는 돈을 더 주고 사고 싶진 않아서


그냥 초회한정판을 구매했습니다.


굳이 초회한정판을 구매한 이유는 구성품중에 한가지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쁜 마음에 박스를 개봉해서 제품을 꺼냈습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 리뷰를 볼 때는 박스가 커보였는데 실제 사이즈는 a4 용지 반정도 되는 사이즈 입니다.

(게임 타이틀 보다 약간 큰 정도)




제품 정면 사진입니다. 큼지막한 시커족의 로고가 노려보고 있습니다. ㅋ





후면도 안찍으면 서운하겠죠

후면에는 각 디스크(5장)의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측면에는 타이틀명과 시커 로고가 자리하고 있고 반대쪽엔 구성품이 보입니다.

                   





바닥면에는 가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5장 제품에 정가가 7,000엔에 세금이 별도라는;;;





이제 겉의 비닐을 제거 해보겠습니다.

겉의 비닐은 실링이 아닌 빵봉지 같은걸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을 벗기니 시커스톤이 더욱 노려보고 있습니다. ㅋ





반대쪽은 젤다 야숨 OST 라고 적혀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왼쪽 위부터 클리어파일, 겉 케이스, 플레이버튼, CD 5장, 속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CD의 구성을 보겠습니다.


CD 2번과, CD 4번은 2중 구조로 되어 숨어(?) 있습니다.

케이스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ㅋ 자켓의 내부는 지도의 일부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올딘지방과 고론족이 살고 있는 데스마운틴도 보입니다.)






뒷면은 하일리아의 전경이 보이네요 +_+





다음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만든 장본인 플레이버튼입니다.

 젤다의 전설 필드 뮤직컬렉션입니다.






개봉하면 구성이 단촐합니다.
(레트로 감성 도트 링크!! +_+)





크기는 500원 짜리 약 2배 만한 이 제품은





다들 아시다시피 플레이버튼이라는 MP3 플레이어 입니다.

왼쪽부터 이퀄라이저, 이전/볼륨 -, 플레이/포즈, 다음/볼륨 +,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 있는 케이블은 충전 케이블입니다.

(충전시에 플레이버튼에 먼저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서 USB에 연결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플레이버튼에 내장되어 있는 음악의 제목입니다.







이제 속지 자켓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표지는 카시와의 아코디언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ㅋㅋ 사소한 것까지.. ㅋ





안을 살펴보면 각 CD에 대한 제목들과 캐릭터 이미지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제작 스탭들과 후기들이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악보가 하나 들어있는데 미파의 테마 악보 입니다. (아무래도 미파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스텝들 이름과 참여곡이 표시되어 있고




마스터 소드로 자켓이 끝납니다. ㅋ





클리어 파일은 앞 뒤로 다른 그림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 맘에 든다.. 이래서 또 아트북을 질럿...)







마지막으로 박스샷과 제가 가지고 있는 마스터소드 열쇠고리를 같이 찍어봤습니다. ㅋ




기분 우울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에 이 물건을 받으니 기분은 좋지만 구성을 보니 3번 디스크에 기스가 살짝 있습니다. ㅠㅠ


듣는데는 지장은 없는데 새제품에 기스가 있으니 약간 기분이 좀 그렇네요...


당분간은 젤다 음악만 들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포장해놓고 안뜯거나 ㅋ)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아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마스터 웍스라는 타이틀의 아트북입니다.

얼마전까지 품귀현상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아트북은 공략도 포함되어 있고 한데 다른 아트북에 비해 분량도 많고 공식 설정 자료집이라 또 혹! 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겉 표지 입니다. 겉은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어 내부는 전체가 휘어지거나 변형되지 않고 평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원화와 설정 및 일러스트가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엄청 행복~ >_<)




챕터 단위는 젤다 야숨의 게임 로딩화면과 같은 스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디어~ >_<)




장신구나 무기, 복장도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젤다의 전설 PD인 아오누마 에이지의 사진과 인터뷰와 사인이 담겨 있습니다.
(타이틀이 멋지네요 "다음 젤다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제품의 표지로 마무리 입니다.~


The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 Master Works

Art Book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제품은 닌텐도 스위치의 카트리지 전용 케이스인

카드 포켓 미니 입니다.


카트리지 하나만 넣을 수 있게 되어 있고 표지는 일반 타이틀 자켓과 같은 사진으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정품 게임 패키지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품을 한 번 보겠습니다.





제가 산 건 종류별로 사서 5개 입니다. (지금은 추가적으로 더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마리오카트8 디럭스를 보겠습니다.
제품 카드 포켓 미니 케이스만 확대해보면 일반 케이스와 똑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내부는 다른거 없이 카트리지만 1개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뒷면인데 인쇄품질이 좋아 확대해보면 작은 글씨도 다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번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사진입니다.





실제 카트리지와 한 번 비교해보겠습니다.







크기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케이스만 진열하고 자주 플레이 하는 혹은 카트리지만 따로 보관하고 싶을 때 용이할 것 같습니다.





제품의 소개 내용은 카트리지 손상없이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휴대하게끔 만든케이스 입니다만

작고 깜찍해서 이 것 나름대로 액새서리 뿐만 아니라 장식용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휴대하기도 편하고


다만 저 고리가 끊어져서 없어졌을 때 안에 카트리지가 들어있다면... ㅠㅠ 눈물 나겠네요.. ㅠㅠ


저는 저기 5가지 게임이 다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정품 케이스 처럼 표지를 갈아 끼우는 방식일까 해서 5가지를 다 샀으나 갈아끼우는 방식이 아닌 그냥 스티커로 되어 있었습니다. ㅠㅠ; (붙일 수 있는 라벨지를 사야겠네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타이틀의 케이스만 사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카카오 x 반다이 콜라보 카카오 프라모델을 구매하여 물건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없어 자세한 개봉기는 나중에 올리고 우선 간단히 둘러보겠습니다.




제품의 박스는 디자인이 깜찍하고 크기는 SD건담 사이즈 정도 됩니다.




제품 측면에는 제조사 반다이와 일본 생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단촐하게 런너 3개와 작은 메뉴얼 한장 그리고 QR코드가 인쇄된 설문지 한장이 전부입니다.





각 박스의 옆면에는 제품의 사진과 가동 가능부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 개봉기를 마치고 조립하면서 자세한 개봉기는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전부 둘러봤으니 이제 설치를 하겠습니다.


제품설치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단자 모양도 다 다르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PS4 PRO로 연결해보겠습니다.


그럼 우선 제품의 USB 단자와 U6T 2HD를 연결해줍니다.



 

그리고 본체에도 연결해줍니다.





검은 케이블은 USB 3.0 인식단자이며, 빨간색은 보조전원 입니다. (보조전원 반드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럼 장치가 새로 연결되었다고 메시지가 뜰텐데요.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을 깔아줄 차례입니다.



스카이디지탈 홈페이지로 갑니다.


 

스카이디지탈 홈페이지의 '고객지원'탭의 'Hot 다운로드 & 자료실'에서 위 붉은색의 네모로 표시한 프로그램 2가지를 다운받습니다.






그럼이제 스카이디지탈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다운받은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우선 드라이버 먼저 설치합니다.

 

좌측의 노란색 "!" 를 보면 새로운 장치가 올라와 있습니다.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드라이버 설치에서 다음을 누르고



 

'Sky Digital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를 "설치" 해줍니다.


 

설치가 끝나면 부팅 메뉴가 나오는데 부팅을 여러번 하면 번거로우니 "아니오"로 패스 해줍니다.






이제 캡쳐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노란색 "!"가 없어진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끝나면 부팅 시켜줍니다.






이제 캡쳐 프로그램을 실행해줍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기본해상도가 480P로 되어있습니다.


 


위 붉은 네모칸의 1번이라고 표기한 HDMI가 HDMI 1 단자이고, 가운데 붉은 네모칸의 SCRN은 컴퓨터 스크린 화면, 2번 붉은 네모칸은 HDMI 2 단자입니다.






그럼이제 PS4 PRO(외부기기)를 연결합니다.

(U6T 본체의 HDMI 1, HDMI 2 어디에 꽂아도 상관없습니다. 전용프로그램에서 입력신호 선택만 하면 됩니다.) 

 


 

전 1번에 연결했습니다. 


 

이건 뒷모습입니다. 






짜잔! 이제 PS4 PRO(외부기기)의 화면이 뜨는것이 확인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죠?

1080P의 영상을 480P의 해상도로 화면을 띄우니 화면이 커서 잘려보입니다.


해상도를 변경해줘야 겠네요.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 설정창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해상도 설정을 보면


 

...


...


!!


1920 x 1080 P의 60 fr 설정이 없습니다.!!;;;




30프레임은 선택지에 있는데 60 프레임은 선택지에 없다고 당황하지 않고


Auto Detect(자동감지)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러 닫고 HDMI 1을 다시 눌러주거나 잠깐 기다리면!!





아래처럼 1920 x 1080 p 59.94(60 fr)로 FHD 60 프레임으로 나옵니다. 

(왜 선택지에서는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 버그인가?;;)



 

그럼 이제 프로그램 창의 크기를 늘리겠습니다.





프로그램의 화면 위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화면 크기로 가서 선택지의 있는 크기로 선택하거나 User Define(사용자 지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User Define(사용자 지정)의 사용법은 프로그램 창의 모서리를 마우스로 가져다 대면 커서가 화살표 모양으로 바뀌는데 클릭해서 드래그 하면 원하는 사이즈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제 보기 좋아졌네요. ㅋ


화면도 깔끔하게 나오고 60 프레임도 잘 나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보조전원을 연결안하거나 전력이 부족한경우 화면이 나오지 않거나 깜빡이거나, 프레임이 잘 나오지 않고 뚝 뚝 끊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케이블을 꼭 연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외부전원을 사용해 연결한 USB 3.0 허브에 연결해도 전력이 딸리는지 화면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제 모든 설치와 설정이 끝났습니다.

당분간 동영상 캡쳐도 좀 하고 PS4에서 동영상 캡쳐 제한 영역 영상도 저장 좀 해야겠습니다.

(이 참에 나도 유튜버로 !!!)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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