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번역부터 시작했던 킹덤하츠3를 계속 작업해오다

정식 한글판이 나오면서 마무리를 지었네요.

 

한글판과 세이브 호환도 되지 않아 주말을 이용해 스토리 따라잡고 이어서 영상 만들어 올리고

급하게 따라 잡느라 레벨도 제대로 올리지 않고 부랴부랴 진행했습니다.

 

이제 숨겨진 사기 아이템 알테마 웨폰 관련 영상만 만들면 될 것 같네요.

 

 

 

게임 공략 & 플레이 - YouTube

 

www.youtube.com

 

 

온라인으로 순삭 품절되어 오전까지 알아보다 용산 아이파크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아이파크점에 문의 했더니

(회사가 용산이라) 물건이 아직 입고 안됐다며 12시~2시 사이에 입고 된다고 하여 점심시간 이용하여 부랴부랴 갔더니 이미 줄이 서있더라는...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제 앞에 앞에서 박스가 끝이 났네요... 절망하려던 찰나에 새 박스를 다시 꺼내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업어 왔습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운이 좋으면 GET!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자세한 개봉기는 현재 회사인 관계로 추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장만한 SKT 갤럭시 S10 5G 기기를 저희 동네에서는 5G 신호가 잡히지 않아

테스트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회사 앞에서 5G 신호가 잡혀 캡쳐했습니다.

속도가 잘나오네 안나오네 말도 많았는데 테스트 결과 속도 잘나오네요

 

 

지연율도 오히려 LTE 때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LTE 때는 40 이상이 나왔었는데;;;)

 

 

 

아래 영상은 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해 캡쳐한 영상입니다.

주변 지인의 휴대폰을 찍은 영상을 먼저 올렸으나 작업중 올린 영상이라 제 손 상태가 좋지 않아

다시금 올립니다.

 

 

예전에 예판으로 구매했던 요시 크래프트 월드가 도착 했습니다.

봉제인형 느낌의 캐릭터와 골판지의 배경으로 이루어진 게임으로

캐릭터와 몬스터가 다 귀염귀염한 게임입니다.

 

 

제품의 구성은 게임 본품과 스마트폰 및 다용도 골판지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본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제품의 전면은 한글로 잘 표기되어 있고 요시와 포치가 메인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뒷면 사진 입니다.

한글판 답게 전체적으로 한글로 잘 표기되어 있으며, 아기자기한 컨셉의 디자인으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2인 플레이도 가능하며, 아미보와 프로콘도 대응 됩니다.

 

 

같이 동봉되는 골판지 다용도 스탠드 입니다.

 

 

같은 색끼리 구멍에 끼우면 완성되는 간단한 조립 방식입니다.

 

조립 후 완성된 사진입니다.

(아직 조립을 하지 않아 사진을 퍼왔습니다.)

 

 

제품 내부 사진입니다. 역시나 매뉴얼 및 기타 안내장은 없으며, 카트리지는 유럽 카트리지네요.

 

이상으로 제품을 둘러 봤습니다.

다음엔 플레이 영상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게임 화면 참고 하세요~

 


닌텐도 스위치판 슈퍼로봇대전T를 받은지 꽤 지나서 이제 글을 올립니다.


스위치판으로는 처음나온데다 한글판이라 PS4를 무시하고 스위치판으로 구매하였습니다.

PS4와 차이도 없는데다 가지고 다니면서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부각되었네요

아니나 다를까 스위치판은 예판 상품이 거의 대부분 품절이었고 저도 스마트링을 포기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품 외관 사진입니다.

한국어 대응이 친절하게 표기 되어 있습니다. 그레이트 마징가의 이미지는 극장판 인피니트의 디자인을 채택했네요




뒷면 역시 설명도 한글로 표기 되어있습니다.

초회 특전인 추가 시나리오 및 게슈펜스트 선행 개방권은 실행 후 자동 다운로드 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쇼핑몰 사장님께서 사은품으로 베지터 인형도 주셨네요.. ^^ 번창하시길.. ^^


용산 건담베이스를 우연히 들렀다가 꽂혀 바로 질렀습니다.


가격이라도 비싸면 안사야지 했는데 22,000원 이라는 가격에 부담도 없고 고민도 없이 질러버렸습니다.


World Collectable Figure 타이틀을 단 시리즈로 첫번째 제품입니다.






제품의 박스 사진부터 귀염귀염해 구매욕을 일으켰습니다.





박스를 개봉합니다.



뭔가 꽉 찬 느낌이 듭니다. 이 가격에 이 구성...






구성품을 다 꺼내봤습니다.

알찬 구성에 돛의 기둥은 부러지거나 휘어질까봐인지 분리가 되어 조립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으흐흐 마음에 드네요...


...


...


아... 그런데...






뭐가 달그닥 거리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써니호의 앞발 닻이 하나가 떨어져 있습니다.






왼쪽이 떨어진 부분입니다. 접착제로 붙인 곳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그래 저정도는 붙이면 되지 머 이정도로 불량이라고...


아.. 그런데...





해적기에 본드 자국하며...;;




조타석 조타현 좌측에 도료도 묻어 있습니다.;;


이 정도는 그래 이정도는 참을 수 있어 !!


다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써니호의 머리를 끼우고...





돛을 달 기둥도 꽂아 줍니다. 기둥이 빙빙 돌지 않게 원형이아닌 단면을 깎아 돌거나 방향을 잘못 맞추지 않게 해주는 배려가 보입니다.


이제 기둥도 박고, 돛도 조립을 해주... 아...





해적기 위에 또 도료가 묻어 있습니다. -> 도료인줄 알았는데 긁힌 자국입니다. ㅠㅠ


결정적으로 우측 돛이 부러져 있습니다.;;; ㅜㅜ



아... 구매대행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산것도 아니고 정식 매장가서 산 제품인데;;;

뽑기 운이 없나 봅니다. ㅠㅠ






...





받침대를 끼우고 이제 마지막으로 루피를 조립해줍니다.



루피는 흠집이나 도료등 티가 없고 표정과 얼굴도 잘뽑았습니다. 그나마 다행 ㅋ


이 정도면 별로 신경도 안쓸거 같고 용산 다시 가기 귀찮고 교환 안받고 그냥 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ㅋ(돛 빼고...;;;)


저렴한 가격대에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괜찮네요 나름 좋은 가성비!!





크기는 4~5만원대의 프라모델 사우전드 써니호 신세계 버전의 2/3 정도 됩니다. 꽤 큽니다.


가격대나 크기, 퀄리티로 봤을때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번역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영상을 올리고 오프닝 저작권으로 차단되고 다시 편집해서 다시 올리고

오프닝 부터 올립니다. 다만 편집중에 두 군데 번역이 삭제된 곳이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자막기능 활성화 하시면 빠진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영상을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직장 등 개인 사정으로 빨리 올리지 못해 평균 3일 정도로 올리고 있는데

5월 23일 한글판 정발이 발매 된다고 하여 영상을 중간에 중단 할지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이번 파트를 끝으로 외적인 부분 공략 영상을 올려야 할지 계속 진행하다가 한글 정발판이 나오면

정발판으로 이어서 진행할지 고민되네요...



#킹덤하츠, #킹덤하츠3, #플스4, #플스, #kh3


예전에 어렸을 때 게임을 좋아 했고 많이 했던 슈퍼문입니다.

그 당시에는 언어를 몰라도 그냥 하는게 재미있었고, 게임 잡지 종류도 많았으며, 각 게임 잡지들에는 게임 공략도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그저 그 공략본을 보면서 게임을 해도 재미있었습니다.

어느덧 나이를 먹으며 게임 불감증에 걸리게 되고, 재미 있거나 구하고 싶었던 게임을 구해도 구했으니까 나중에 해야지 이러고

먼지만 쌓여가게 되어 가고 있네요.


하지만 어렸을 때 추억이 있는 게임이라던가 어릴 때 부터 시리즈로 나오는 게임들은 지금도 즐겨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드래곤퀘스트 시리즈나 젤다의 전설 시리즈 등..


어렸을 때 친구한데 빌려서 하다가 학원비도 떼어먹고 중고로 산 PC엔진의 이스4를 그 당시에 정말 미쳐서 했습니다. ㅋ

지금은 도트가 남발해 보이지만 그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 화면에 감탄하고 음성도 나오고 그냥 애니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아했습니다. 물론 내용도 좋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공략본을 보고 내용을 알았으니까요 ^^;)


그랬던 이스4가 문득 생각이나서 오랜만에 해볼까 하는데 공략들은 있지만 유튜브에 한글 공략이나 플레이 영상들이 없는 것을 보고 캡쳐 보드도 있겠다 번역 공략 영상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프닝만 만들어봤는데 배경음 사이에 들리는 음성이라던가 대화내용도 잘 들리지도 않고 동영상 편집시간도 너무 오래걸리네요.


완결을 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만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퇴근 후 작업도 힘들고 괜한 짓을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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